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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콘 개소 25주년 기념 인사(2000.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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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시설장 이형곤 | 등록일 : 2025.06.13 | 조회수 : 159 |
안녕하세요.
비콘 시설장 이형곤입니다.
오늘은 비콘이 지역사회에 첫 발을 내딛은 지 25주년이 되는 뜻깊은 날입니다. 2000년 6월 10일, 작은 희망으로 시작한 비콘이 지역 정신건강과 정신재활 분야에서 꾸준한 신뢰를 쌓아올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25년이라는 시간 동안 비콘은 정신건강의 중요성이 사회적으로 확산되는 과정에서 지역주민 여러분의 곁을 지키며, 전문성과 열정으로 회복과 희망의 동반자가 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작은 변화에도 귀 기울이며, 그들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이 모든 성과는 한결같이 비콘을 믿고 의지해 주신 내·외부 이용자 분들, 지역사회의 관심과 격려, 그리고 헌신적으로 일해준 직원들의 노력 덕분입니다. 특히, 정신건강에 대한 편견과 낙인이 여전한 사회적 환경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비콘의 사명을 지켜온 동료들의 열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비콘은 ‘지역정신건강과 정신재활활동’을 최우선으로 삼고, 시대적 변화와 사회적 요구에 발맞춰 혁신적인 서비스를 개발·제공하겠습니다. 더 많은 분들이 정신건강의 소중함을 깨닫고, 누구나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겠습니다.
25주년을 맞아 다시 한번 비콘의 여정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성원과 지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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