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사람·행복이 있는 공동체
비콘은 클럽하우스 모델을 지향하여 회원으로 등록된 누구나 시설의 전부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직원-회원은 수평적 관계로 부서활동을 통해 일중심의 일과(회원도 클럽하우스의 업무에 직접적으로 참여)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또한 부서활동 이외의 시간에는 재활프로그램 및 교육을 진행하여 재활모델의 장점도 겸비하고 있습니다.
일 중심의 일과는 시설을 이용하는 모든 회원과 직원이 시설을 유지, 발전시키기 위한 전반적인 업무에 함께 참여합니다.
부서의 각종 활동들에 대한 보고와 계획을 통해 시설의 유지와 발전을 도모합니다.
토론모임을 통해 시설의 정체성과 회원, 직원의 수평적 관계를 논의하고 역할정립을 통해 주인의식을 강화합니다.
홍보, 후원, 재활, 취업, 주거, 독립과 관련하여 회원들 스스로 역할을 선택하고 업무를 수행합니다.
재활프로그램 및 활동은 회원들에게 필요한 교육을 실시하고, 다양한 기술을 습득합니다.
여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제작, 발간한 교재를 바탕으로 집중사례관리 매뉴얼을 직원과 회원이 함께 작성합니다.
등대지기, 요리교실, 대청소, 독립 전 교육 등 일상에 필요한 다양한 기술을 함께 배우고 나누는 활동입니다.
정신과 전문의를 모시고 집단상담을 통해 약물, 증상에 대해 알아보고 증상을 극복한 경험을 공유하는 활동입니다.
취업 전 교육, 구직정보탐색, 구직활동, 이력서 작성, 면접 준비 등 취업을 위한 제반의 활동을 실시합니다.
독립자 자조모임, 취업자 자조모임, 남/여 생활실 미팅,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자조모임을 통해 공동체를 형성하고 서로의 활동과 생활을 응원합니다.
온택트(비대면 활동), 스트레스관리, 건강관리, 특별활동 등 회원들을 위한 각종 활동을 실시합니다.